제주패스 환경프로젝트의 시작제주도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제주패스의 첫 번째 움직임 이었던 CLEAN & FLOWER (클린앤플라워).
쓰레기를 치우면 꽃이 피어난다는 의미의 클린앤플라워 캠페인은 2015년 시작되어, 지역/계층/국적을 초월해 다양한 봉사자들이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Plastic Free Island란?
제주패스는 환경 캠페인을 통해 단지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 보다는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제주패스의 두 번째 환경 프로젝트인 Plastic Free Island.
세계 최대의 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및 뉴스1, KCTV, 제주의소리와 MOU를 맺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로 전국민 텀블러 인증 릴레이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수익금이 기부되는 캠페인 기념 텀블러를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을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Plastic Free Island Part Ⅰ
기부되는 해녀 텀블러
제주도 이주민 출신의 인기 일러스트 작가인 배중열과 독특한 해녀 그림이 새겨진 기념 텀블러를 협업 제작했습니다. 텀블러의 판매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하며 일부는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에 사용합니다.
텀블러 사용 할인
제주도 내 110여 곳의 카페가 텀블러 사용시 할인 제공을 통해 Plastic Free Island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참여업체 정보는 제주패스의 카페정보 앱 서비스인 ‘카페패스' 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Plastic Free Island 활동 Part Ⅱ
#플라스틱프리챌린지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Plastic Free Island 캠페인의 대국민 릴레이 챌린지입니다.
인스타그램에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를 인증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친구 2명을 지목하면 제주패스가 참가자 1명당 1,000원씩의 적립금을 모아 “기부되는 해녀 텀블러” 제작에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아이스버킷을 잇는 착한 챌린지로 자리매김하며, 시작 40여일만에 목표 참가자 2만명을 달성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챌린지는 종료 되었지만 환경문제를 걱정하는 수 많은 시민들과 유명 연예인, 정치계 인사, 오피니언 리더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