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리뷰잘쓰는 타입인데 이건 아닌것같아서 씁니다.
화~금까지 전기차렌트했고 충전카드 1일5천원해서 2만원에 빌렸어요. 잘 타고다니다가 이틀뒤인 목요일에 갑자기 시동밧데리가 꺼져서 숙소앞에 세워져있던 차가 방전되었습니다. 전기도 가득했고 가만히있던 차가 갑자기 방전이 되서 당황스러웠는데 렌터카사람과 출동기사분과 얘기당시 '시동밧데리가 나간거죠?'라고 들었을때 원래 밧데라가 자주 나가는 자동차인가보다 했었어요. 차안에 불도안들어오고 밖에도 밤이라 깜깜해서 혹시나해서 위에 전등을 켰는데 당연 불이 안들어왔겠죠? 그걸 그당시 말씀드렸고 다음날 반납이니 여직원에게 출동비26000원 환불해드리라고하겠다해놓고 반납상황되니 여직원이 차안에 불때문에 우리책임이라구요? 환불해주기로한 사람은 직원이 헛소리한거라구요? 결국 내책임이라며 카드충전비용 2만원환불해드리겠다고요? 리뷰좋아서 일부러 최저가도 아닌데 여기로선택했는데 정말 후회합니다. 기분좋게 마무리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배째라인건가 진짜 기분이 안좋았어요리뷰 ......다 믿을게못된다고 생각되어 실리뷰씁니다.뱉은말은 주어담을수가없습니다. 그럼 전화상으로 그당시에 우리책임도있을것같으니 반반하자거나 해줄수없다거나 말씀을 하셨어야죠? 왜 해주겠다고하고 무마시킨다음 반납때 여직원에게 해줄수없으니 이거나먹고 떨어지라는식으로 시킵니까!? 여직원말로는 그당시 전화한사람이 사장이아니아라며 직원이 헛소리한거라고 하던데 그럼 논쟁이 될만한 부분, 사장도아닌 직원이 환불얘기를 운운했다면 직원교육도 똑바로 시키셔야할것이고, 우선은 이 시스템자체가 전혀 말이안된다는걸 증명하는것이겠네요, 정말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