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가 굉징히 더럽습니다. 세정티슈 사서 다 닦고 타야될 정도에요. 시트며 여기저기 오래된 얼룩과 끈적이 먼지가 수북해서 앉아있기 힘들 정도에요. 사진 업로드만 가능하면 보여드리고 싶네요. 차 관리 상태도 매우 안좋아요. 여기저기 너덜거려요. 에어컨 틀면 바로 매쾌한 먼지바람 나옵니다. 후방카메라는 시점도 안맞아요 땅바닥 보고 있네요.
직원분들도 교육이 잘 안된듯. 설명도 대충대충. 웅얼웅얼. 후기가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빌린 차만 그런게 아닐것 같은 환경이에요. 청소 자체가 전혀 안되어 있는거 보면 그냥 아예 관리를 잘 안하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다른 업체 사용하다가 몇천원 아껴보려고 여기서 후기보고 선택했는데 후기 믿지 마세요. 이 가격에 이정도면 됐지가 아니라, 그냥 만원 더 내고 관리 제대로 해주는곳에서 렌트하세요. 결론적으로 그게 더 저렴합니다. 여행 내내 괴롭습니다.